블록체인 기반 비즈매칭플랫폼을 운영하는 네트온은 지난 4일, 한국기독교기념관테마파크, 제이제이상상플러스, 이엠이코리아 4개 기업이 함께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공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공동 일자리 창출과 한류 문화 수출 그리고 국내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트온의 비즈매칭 플랫폼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구축된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필요한 기술력, 상품, 서비스 등을 협력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매칭 서비스(▲투데이 비즈매칭 ▲협업 제안 서비스 ▲커뮤니티 ▲전자문서 서비스 등)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인 네트온 토큰(NTO)을 해외 대형거래소인 앨뱅크에도 상장을 했다.
박상현 네트온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로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이 가능해졌고,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활성화를 다양한 산업의 선도 기업들과 전방위적인 비즈매칭으로 테마파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